엑소 찬열, 려욱 솔로 응원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찬열 려욱

그룹 엑소(EXO) 찬열이 려욱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찬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왕.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려욱이 형,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찬열은 직접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려욱의 ‘어린왕자’를 스트리밍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응원에 나섰다.

이를 확인한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를 안 해서 몰랐는데 찬열아, 고마워~ 응원 문자에 힘이 난다. 감기 조심하고! 넌 진짜 왕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려욱은 앞서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했다.

려욱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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