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짝꿍 잃은' 폴, 누구보다 빛난 '4쿼터'

박대현 기자 2016. 1. 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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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분에 가장 빛났다.

크리스 폴(31, LA 클리퍼스)이 4쿼터에만 11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서 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폴의 활약을 앞세워 91-89로 이겼다.

팀이 4쿼터에 기록한 17점 가운데 11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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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지막 12분에 가장 빛났다. 크리스 폴(31, LA 클리퍼스)이 4쿼터에만 11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서 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폴의 활약을 앞세워 91-89로 이겼다.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팀이 4쿼터에 기록한 17점 가운데 11점을 책임졌다. '파트너' 블레이크 그리핀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다운 경기력을 보였다.

[영상] 27일 Today's NBA ⓒ SPOTV 컨텐츠기획제작팀

[사진] 크리스 폴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서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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