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소탈"..정유미, 4차원 귀요미

2016. 1. 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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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메이크업실에 앉아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연출했다.

스텝들은 정유미의 돌발 행동에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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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정유미가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메이크업실에 앉아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연출했다. 양 손으로 귀를 잡고 원숭이를 흉내내는 모습이었다.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배우의 아우라는 없었다. 스텝들은 정유미의 돌발 행동에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거리낌 없는 익살스런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쳤다.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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