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어머어머~' 변요한 '입장부터 주위 심쿵심쿵'(올해의 영화상)

뉴스엔 2016. 1. 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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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올해의 영화상이 1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졌다.

한편 올해의 영화상을 주관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는 201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를 대상으로 협회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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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경호 기자]

제7회 올해의 영화상이 1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변요한이 참석했다.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영화담당 기자들이 꼽은 2015 올해의 영화로 꼽혔으며, 감독상은 '베테랑' 류승완 감독에게 돌아갔다.

또 '사도' 유아인과 '무뢰한' 전도연이 각각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남녀조연상은 '암살' 오달수와 '사도' 전혜진이 수상, 남녀신인상은 '소셜포비아' 변요한, '검은사제들' 박소담이 차지하게 됐다.

한편 올해의 영화상을 주관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는 201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를 대상으로 협회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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