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류승완 감독, '올해의 영화상' 감독상 수상~
최승섭 2016. 1.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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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기자협회가 개최하는 2015 올해의 영화상이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류승완 감독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도’의 유아인과 ‘무뢰한’의 전도연이 나란히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사도’가 작품상에,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녀조연상은 ‘암살’의 오달수와 ‘사도’의 전혜진이 차지했으며 ‘소셜포비아’의 변요한과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남녀 신인상에,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독립영화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의 외화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선정됐으며 영화 ‘오피스’의 배성우는 올해의 발견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특별상 부문인 올해의 영화인‘으로, 투자배급사 쇼박스 최근하 팀장이 올해의 홍보인으로 선정됐다.
2016. 1. 27.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류승완 감독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도’의 유아인과 ‘무뢰한’의 전도연이 나란히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사도’가 작품상에,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녀조연상은 ‘암살’의 오달수와 ‘사도’의 전혜진이 차지했으며 ‘소셜포비아’의 변요한과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남녀 신인상에,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독립영화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의 외화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선정됐으며 영화 ‘오피스’의 배성우는 올해의 발견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특별상 부문인 올해의 영화인‘으로, 투자배급사 쇼박스 최근하 팀장이 올해의 홍보인으로 선정됐다.
2016. 1. 27.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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