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오로라공주' 게이 나타샤 애증의 캐릭터"[포토엔]
뉴스엔 2016. 1. 27. 17:58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송원근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송원근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 아침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13%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대해 "확실히 젊은 팬보다 어머니 팬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SNS 팔로우 수도 늘어가고 있고 식당에 가면 언제나 어머님들이 서비스로 음료수를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가장 애착가는 배역을 묻자 "'오로라 공주'의 나타샤 역은 애증의 관계다. 나타샤가 게이 역이었지만 나를 각인시켜줬기 때문에 매우 고마운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내일도 승리’의 나홍주 역은 너무 마음에 든다. 한 여자만 바라보고 멋있는 행동은 혼자 다 해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도 멋있게 만들어줘 애착이 간다"고 진심을 표했다.(사진= bnt)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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