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퇴 계기로 노여움 풀어달라..백의종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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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공식 사퇴한 문재인 대표가 다 제 책임이고 제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제 사퇴를 계기로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표를 하는 동안 가장 가슴 아팠던 일은 호남 의원들의 탈당과 분열이었고, 당의 심장인 호남 유권자들의 실망과 좌절이었다며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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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공식 사퇴한 문재인 대표가 다 제 책임이고 제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제 사퇴를 계기로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표를 하는 동안 가장 가슴 아팠던 일은 호남 의원들의 탈당과 분열이었고, 당의 심장인 호남 유권자들의 실망과 좌절이었다며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작정 지지해 달라고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당이 달라지고 노력한다고 인정되면 다시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문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 꾸려진 비대위·선대위가 총선승리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기 바란다며, 본인도 백의종군하며 도리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꾸 "음식이 짜" 타박에 손님 살해한 식당 주인
▶ 개는 말은 못했지만 '확실한 증거'는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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