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김설, 실제 母女같은 다정함 "애정이 뚝뚝..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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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과 '응팔'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아역배우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선영 엄마와의 촬영은 항상 즐겁다! 설이와 같은 나이의 딸을 둔 선영엄마~그래서인지 설이의 마음도 진주의 마음도 꿰뚫고 있는 듯 하다. 툭툭~ 던지는 말속에 애정이 뚝뚝~선영엄마 옆에 있음 진주도 진짜가 되는 것 같다! '설이야 다음에 또 엄마와 딸로 만나자'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 딸보듯 걱정해 주시고 칭잔해 주셔서 설이도 고래처럼 춤추는 게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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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기자]응팔 김선영
배우 김선영과 '응팔'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아역배우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선영 엄마와의 촬영은 항상 즐겁다! 설이와 같은 나이의 딸을 둔 선영엄마~그래서인지 설이의 마음도 진주의 마음도 꿰뚫고 있는 듯 하다. 툭툭~ 던지는 말속에 애정이 뚝뚝~선영엄마 옆에 있음 진주도 진짜가 되는 것 같다! '설이야 다음에 또 엄마와 딸로 만나자'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 딸보듯 걱정해 주시고 칭잔해 주셔서 설이도 고래처럼 춤추는 게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딸 진주 역으로 출연했던 김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김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모녀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선영은 함께 '응팔'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 이일화와 함께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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