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목감기에 걱정 "내가 대신 아프고 싶었다"

2016. 1. 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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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강수지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지극정성으로 살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심각한 목감기에 걸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강수지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을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가 내 목을 계속 목도리로 감아놓더라. 풀지 못하게 뒤로도 딱 묶어놓고. 고맙더라"라고 밝혔다.

강수지는 "여자들은 다 그렇잖냐. 내가 아픈 사람 가만히 못 보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또 좋아하는 오빠가 아프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낫게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지.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지 불타는 청춘 재미있다" "강수지 김국진 잘 어울린다" "강수지 여전히 아름답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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