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승용차서 또 화재..석달새 여섯 번째
신정은 2016. 1. 27. 11:01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6번째로,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마곡철교 부근에서 44살 이 모 씨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이 씨가 곧바로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지만,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리콜 명령을 내린 BMW 520d 모델입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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