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될 만하네"..멜로디데이, 명품 라이브 무대 선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예인, 유민, 차희)가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멜로디데이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엽의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비가 내리면’(feat. 빅스 of 라비)을 시작으로 여은이 참여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곡 ‘이젠 잊기로 해요’와 싱글앨범 후속곡 팝 발라드 ‘할로(Hallo)’까지 연속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DJ정엽이 여은에게 “’복면가왕’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신인 최초로 가왕에 올랐다”고 묻자, 여은은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최근엔 ‘민들레 홀씨되어’의 박미경 선배님을 직접 만났는데 노래 너무 잘 들었다고 해서 정말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은은 즉석에서 ‘복면가왕’ 당시 불렀던 ‘민들레 홀씨되어’와 ‘사랑이 떠나가네’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여은의 농익은 짙은 감성에 정엽은 “’복면가왕’으로 화제가 될 만하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멜로디데이는 데뷔 오디션 비하인드와 더불어 “통통 튀고 발랄한 멤버 유민의 합류로 음악적 색깔이 더 완성될 수 있었다”며 멜로디데이만의 4인 4색 아름다운 하모니의 비결을 꼽기도 했다.
멜로디데이는 방송 후 공식 SNS를 통해 정엽, 한희준과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멜로디데이는 올해 초 컴백을 목표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멜로디데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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