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종방연, 서강준 "헤어지기 아쉬워" 소감
편집국 기자 2016. 1. 26. 20:55
[TV리포트] '치인트' 종방연에 참석한 서강준이 소감을 밝혔다.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종방연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가장 처음 '치인트' 종방연에 나타난 배우는 서강준. 서강준은 "촬영을 일찍 끝내고 드라마 방영 중 종방연을 하게 됐다. 3~4개월 동안 재미있게 촬영했다. 헤어지기가 아쉽다"고 '치인트'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치인트'에서 백인호 역할을 맡아 '사이다'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치인트' 종방연에는 박해진 서강준 김고은 이성경 외에도 김희찬 박민지 이윤정 PD 문지윤 등 제작진과 배우들도 총출동했다. 드라마의 인기 때문인지 모두의 표정이 밝았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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