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측 "박규리 30일부터 등장, 호위무사 역 아냐"
카라 전 멤버 박규리가 '장영실'에 합류한다.
1월26일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 (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측은 뉴스엔에 "박규리가 '장영실' 촬영 중이다. 이번주 토요일(30일) 방송에 등장한다. 알려진 것처럼 호위무사 역할은 아니다. 명나라 황실 종친의 외동딸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는 카라를 떠난 박규리의 첫번째 공식활동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15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9년간 카라로 활동한 세 명의 멤버는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 구하라는 키이스트, 한승연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 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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