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드라큘라', 알려진 모습과 다른 게 매력"

뉴스엔 2016. 1.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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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드라큘라는 순수하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1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속 드라큘라는 무서운 이미지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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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다솜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김준수가 드라큘라는 순수하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1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속 드라큘라는 무서운 이미지와 다르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전세계 모든 사람이 아는 인물이지 않냐"며 "뮤지컬에서 드라큘라는 피를 갈구하는 괴물, 섬뜩하고 무서운 존재이기보다 다른 남자보다 사랑을 갈구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사실 누구보다도 순수하기도 하다. 400년 시간동안 한 여자만 사랑하는거 쉬운 일 아니지 않냐. 우리가 알고 있던 드라큘라 이미지와 반대되는 모습이 보여지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사랑을 갈구하는 드라큘라 외에 복합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더큰 반응을 얻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큘라'는 드라큘라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됐다. 2년 만에 돌아온 '드라큘라'는 지난 23일 막이 올라 2월 9일까지 2주간 관객들과 만난다.

김다솜 sally@ /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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