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신예 임팩트 출격.."전폭적인 지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를 앞두고 흑백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최근 임팩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음반 ‘롤리팝(LOLLIPOP)’의 흑백 재킷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컬러풀한 재킷과는 달리, 분위기 있는 흑백 단체 이미지이다. 특히 멤버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임팩트표 스쿨룩’을 뽐내며, 교복 콘셉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임팩트는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예원 등이 소속된 스타제국에서 6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으로,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

데뷔 음반 ‘롤리팝’에는 총 4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담아냈다.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는 “임팩트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출격을 준비한 그룹인 만큼 기대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임팩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데뷔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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