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에 과감 스킨십 "이게 진짜 백허그"

이혜린 기자 2016. 1.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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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이 스킨십을 통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윤정수 김숙,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가상 결혼 생활을 즐겼다.

오나미 허경환의 스킨십 전쟁과 더불어 황석정 박수홍의 오작교로 나선 김숙 윤정수의 하루까지 공개될 '님과 함께2'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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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시즌2 오나미 허경환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이 스킨십을 통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윤정수 김숙,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가상 결혼 생활을 즐겼다.

이날 가상 결혼 상대를 알지 못한 채 촬영을 시작한 허경환은 자신을 8년간 짝사랑해왔다고 밝힌 오나미를 신부로 맞이했고, 그가 실제로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 신혼 살림을 꾸렸다.

마음에 쏙 드는 신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오나미는 “스킨십을 어디까지 해야 되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당황한 허경환은 “온종일 그 얘기를 하려고 생각 중이었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오나미의 제안이 재미있다는 듯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고, 오랜 공방 끝에 백허그 느낌이 묻어나는 어색한 포옹 포즈를 취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자 답답함을 호소한 오나미는 “내가 ‘허봉’에게 제대로 된 백허그를 해보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였고, 적극적인 태도로 허경환을 압박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오나미 허경환의 스킨십 전쟁과 더불어 황석정 박수홍의 오작교로 나선 김숙 윤정수의 하루까지 공개될 ‘님과 함께2’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 시즌2 | 오나미 |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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