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 뽑은 깨끗한 공공화장실 25곳은?
양종곤 기자 2016. 1. 26. 14:28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유한킴벌리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 25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한킴벌리와 문화시민연대가 실시하고 있는 '더 깨끗한 화장실 위생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민 30명을 비롯해 서울시, 문화시민연대, 교수진이 서울 소재 공공 화장실 1000개 중 각 구별 1개소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공중화장실법규 적합성, 위생시설기준 적합성, 청결도, 장애인 및 유아 배려와 개방성, 이용편의 등 5개다.
유한킴벌리는 해당 화장실에 2개월 간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표혜령 문화시민연대 대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공중화장실 위생은 매우 중요하다"며 "화장실 위생 캠페인을 통해 화장실 위생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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