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 지명수배 중 "국가반역 혐의" (비정상회담)
김현경 기자 2016. 1. 26. 14:07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빼어난 미모로 한때 온라인을 강타했던 우크라이나의 미녀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해 해당 여성을 언급했다.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 미녀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의 사진이 등장하자 "사실 우크라이나에서 이 여자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합병되면서 크림공화국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던 이 여성이 우크라이나에서는 국가반역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라는 것.
또한 안드리는 "사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주 예쁜 외모는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우크라이나 갈 때마다 느껴지더라"고 말해 G12의 집중 타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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