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결혼, 원빈 언급 보니? "성격 좋다 보니 잘 챙겨줘"

2016. 1. 26. 1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도 결혼, 원빈 언급 보니? "성격 좋다 보니 잘 챙겨줘"

이미도 결혼/사진=스타투데이

탤런트 이미도 결혼 소식에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미도는 "사실 술을 잘 못 마신다. 영화 ‘마더’ 후반 작업 당시 남자 배우들, 봉준호 감독님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당시 홍일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 원빈, 좌 진구에다 앞에 송새벽과 봉준호 감독이 있었다.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 시간 반 만에 취해버렸다. 원빈 오빠가 성격이 좋다 보니 잘 챙겨주더라"며 "원빈이 '나도 술이 약해서 네 기분 안다. 저기 기대서 자라'고 했는데 내가 취해서 '싫은데요'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5일 오전 이미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미도가 오는 4월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