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결, 연극 '안녕 후쿠시마'서 '바리스타' 변신
[헤럴드POP=이금준 기자]배우 김결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김결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연극 '안녕 후쿠시마'에서 바리스타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청춘은 아름다워', '헤비메탈 걸스', '초대', '카모마일과 비빔면' 등을 연출한 최원종이 연출을 맡았다.
연극 '안녕 후쿠시마'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와 그의 커피를 마시러 온 손님을 통해 각자의 상처를 회복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더 이상 젊지도, 늙었다고도 말할 수 없는 39살의 바리스타가 사랑하는 사람을 갑작스런 사고로 잃고 세상과의 소통을 끊어버린 채 살아가다 커피숍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통해 자기 자신, 멀리 떠나버린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세상과 소통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김결은 '안녕 후쿠시마'에서 바리스타 역을 맡았으며, '빨래',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괜찮냐' 등에 출연한 배우 강유미가 그의 상대역으로 분한다. 또한, '춘천 거기', '헤비메탈 걸스', '썸걸즈' 등에 출연한 배우 김나미, '겨울 선인장', ' 카나', '이웃집 발명가', '돈키호테 남극빙하', '청춘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한 김기훈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연극 '안녕 후쿠시마'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오후 8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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