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미녀' 천국.."실제로 미녀많아" 인증사진
2016. 1. 25. 23:28
[헤럴드POP=백진희 기자]우크라이나 미녀
'비정상회담’의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우크라이나 비정상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우크라이나에는 밭에서 일하시는 분이 다 김태희 같은 분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말로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파는 것이 맞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드리는 “사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저도 우리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걸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우크라이나 여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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