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난 2G폰, 분실 염려 없어"
장영준 2016. 1. 25. 21:40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김종국이 2G폰 유저임을 밝히며 분실 우려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철 범죄의 하나로 찜질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절도 범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종국은 "제 건 2G폰이라 어디 내다 팔 수도 없다"며 분실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부모님 갖다 드리려고 가져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찜질방에 '귀중품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카운터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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