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김수현, 어마어마한 중국 개런티 '판빙빙 넘어섰다'

김한길 기자 2016. 1.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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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김수현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이날 2위에는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올랐다.

특히 김수현은 해외 팬미팅으로 65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2014년 출연했던 중국 예능 '최강대뇌'에서는 개런티로 300만 위안을 받았고, 당시 출연료와 별도로 전세기는 기본, 약 600명에 달하는 경호원까지 제공됐었다.

김수현의 국내 광고료는 8억에서 10억원 이상이며, 중국의 CF 출연료는 편당 약 2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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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김수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명단공개' 김수현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2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는 신(新) 부자의 탄생,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가 공개됐다.

이날 2위에는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올랐다. 특히 김수현은 해외 팬미팅으로 65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2014년 출연했던 중국 예능 '최강대뇌'에서는 개런티로 300만 위안을 받았고, 당시 출연료와 별도로 전세기는 기본, 약 600명에 달하는 경호원까지 제공됐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그에게 연기 대상을 안겨준 '프로듀사'는 꾸준히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그의 중국 광고개런티 역시 대폭 상승했다고 전해졌다. 김수현의 국내 광고료는 8억에서 10억원 이상이며, 중국의 CF 출연료는 편당 약 2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중국 최고 인기 스타 판빙빙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초호화 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한 김수현. 최근에는 2억 원에 달하는 독일 스포츠카를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명단공개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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