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이재준 충격의 교통사고, 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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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이재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61회에서는 오봄(최파란, 송지은), 강마루(이재준), 최아란(서이안), 안태호(김민수), 배국희(최명길), 최정기(이영하), 안길수(김유석), 윤선영(최수린), 김을년(김용림), 이미달(유혜리), 이배달(최대철), 오가을(유연미), 태준(최재성) 등의 러브스토리와 가족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아란은 오봄이 너무 미운 나머지, 풍길당 차녀로 오봄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에서 오봄이 맡은 신제품 브리핑을 훼방놓으려 했다.

최아란은 신제품 술 샘플을 일부러 깨뜨렸고 봄이와 마루는 황급히 샘플을 구하러 어떤 주류 가게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갔다.

어렵사리 샘플을 구한 봄이와 마루는 회사로 돌아오던 중 속력을 내다가 결국 차와 부딪혀 바닥에 구르는 사고를 당했다.

연락을 받은 최아란은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라며 쇼크를 받았고, 국희 역시 충격을 받아 황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에 오봄과 마루가 무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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