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송지은 오토바이 사고..서이안 모른 척

박가현 인턴기자 2016. 1.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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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가현 인턴기자]
/사진=KBS 1TV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우리집꿀단지' 송지은이 제품을 가져오다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정의연)에서는 오봄(송지은 분)이 제품을 급하게 가져오다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은 전통주 샘플을 몰래 깨곤 모른척 했고 그 죄를 동생 오봄에게 뒤집어 씌웠다.

이에 오봄은 "서둘러 제품을 다른데서 공수해오겠다"며 급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다.

이어 최아란은 혼잣말로 "집엔 들어왔지만 풍길당에서 네가 붙어있을 자리가 있을 것 같아?"라며 비웃었다.

하지만 이후 오봄은 교통사고가 났고 이를 들은 최아란은 "사고라뇨? 어떻게 됐어요? 봄이 어떻게 됐냐고요. 난 그냥 속상해서 그런건데. 그런 게 아닌데"라며 걱정해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가현 인턴기자 ghsla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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