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 술에 취해 최정원에 의지..질투 예고?

박가현 인턴기자 2016. 1. 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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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가현 인턴기자]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마녀의 성'의 서지석이 술에 취해 최정원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이 취한 신강현(서지석 분)을 위해 운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대전에 있는 현장에서 만났고 신강현은 실수로 물이 아닌 소주를 마시게 되었다.

이에 술이 약한 신강현은 취했고 오단별에게 "정말 운전할 수 있겠어요?"라며 운전을 부탁했다.

이에 오단별은 "감기약에 술까지 드신 본부장님보단 제가 나을거예요. 제가 비록 장롱면허 5년이지만 무사고거든요. 감기 기운에 추우신가보네" 라며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주었다.

한편 신강현과 약속을 했던 연인 문희재(이해인 분)는 신강현이 연락을 받지 않자 초조해져 불안감을 보였다.

박가현 인턴기자 ghsla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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