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에 "경제권 관리는 내가..한달 카드비 60만원 나와" '대박'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1.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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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정석원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화면)

백지영, 남편 정석원에 "경제권 관리는 내가…한달 카드비 60만원 나와" '대박'

백지영이 새 싱글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백지영의 정석원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경제권은 백지영 정석원 둘 중 누가 관리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다. 남편이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에게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나한테 온다. 결혼하고 몇 달 뒤에 보니까 한 달 카드 갑으로 60만 원 정도만 쓴다.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한다. 술도 안 마신다.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만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백지영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약도 없대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지영 신곡 '약도 없대요'는 래퍼 버벌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약도 없대요'는 다음 달 2일 자정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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