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佛 디올옴므 컬렉션 참석..네이비 수트 '완벽 소화'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6. 1. 25. 09:12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디올옴므의 쇼가 열린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석한 탑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탑은 디올옴므의 수트를 입고 포토월에서 제스처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탑이 착용한 네이비 수트는 디올옴므 2016 써머 컬렉션 의상이다. 그는 가슴 부분에 자수 패치가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투 버튼 재킷과 슬림한 모직 팬츠를 착용하고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잔잔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슬림한 네이비 타이, 화이트 레더 슈즈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배가했다.
한편 이날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셀럽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M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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