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악행 악순환 끊나
지진희가 ‘애인있어요’ 40회에서 김현주의 과거 악행을 청산하려 선처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0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은 도해강(김현주 분)을 협박한 신일상 아들 신경우를 용서했다.
과거 도해강 때문에 가족이 붕괴된 신일상 아들 신경우는 백석(이규한 분)을 구타하지 않았지만 도해강을 협박한 악행이 드러났다. 하지만 최진언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악순환은 여기서 끝내자”며 신경우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
신일상이 아들 신경우를 용서해준 데 대해 “은솔 아빠, 고맙다. 정말 고맙다”고 고마워 하자 최진언은 “그 말은 내 아내에게 해 달라. 그 사람 뜻이다. 그 사람에게 꼭 고맙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신일상의 오랜 원한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0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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