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웰컴백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깜짝등장, 남매사기단

뉴스엔 2016. 1.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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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깜짝 등장했다.

김준호는 1월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웰컴백쇼 코너에서 리차드 김으로 분해 암기 빨리하기에 도전했다.

이날 리차드김 김준호는 "난 뭐든지 외우면서 산다. 지금도 이 친구의 전화번호를 외울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준호는 비서실장으로 안일권을 대동한 뒤 각 숫자에 맞는 동물 번호 외우기에 나섰다. 이에 비서 안일권은 동물 흉내를 내며 김준호에게 동물을 알려줘 질타를 받았다.

재등장한 김준호는 방척석에 있는 여성에게 번호를 골라 달라고 말했고, 6번 양과 12번 원숭이를 맞췄다. 또 18번 침팬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송병철은 "아는 사람 아니냐. 김준호 여동생 아니냐"고 지적했고, 김미진은 "오빠 걸렸어"라고 도망쳤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정민이 '호불호' 코너에 출연해 복근을 공개했으며 피에스타 예지도 게스트로 나섰다. 여기에 서태훈 이수지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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