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빼앗긴 양현석 "2016년 가장 큰 수모" 뒤끝

뉴스엔 2016. 1. 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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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양현석이 뒤끝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3개 기획사가 참가자를 직접 캐스팅하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정진우는 3사에서 모두 탐내는 참가자였다. 작사 작곡 능력부터 개성, 매력을 갖춘 참가자였다. 정진우의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 무대에 3사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박진영이 먼저 JYP 캐스팅을 외친 가운데 양현석이 '잠깐'을 외쳤다. 양현석은 "YG프로듀서를 붙여서 정진우와 함께 히트곡을 내고 싶다"며 캐스팅 우선권을 사용했다. 그러나 유희열이 "안테나뮤직에서 정진우가 메인 프로듀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안테나에서 저런 친구를 꼭 만나고 싶었다. 우선권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팝스타 최초로 3사가 캐스팅을 한 시도한 것. 이에 참가자 정진우가 YG와 안테나를 선택하는 상황이 왔다. 정진우는 "밀착 오디션에서 유희열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이에 양현석은 "2016년 들어서 가장 큰 수모다. 지켜 보겠다. 다음에 내 심사평 각오하고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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