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홍걸씨 결정 이해할뿐..모자 대화 밝히기 부적절"

김현 기자 2016. 1. 24. 14: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통해 김홍걸씨 입당에 대해 밝혀
박지원 무소속 의원. 2016.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영원한 DJ 비서실장'으로 통하는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김홍걸씨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대해 "그분의 문제는 그 분이 결정하며 이해할 뿐"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제가 일일이 설명할 입장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회견 전 저와 카톡(카카오톡) 대화를 나눴지만, 그 분의 문제는 그 분이 결정하며 저로선 그 분의 결정을 이해할 뿐"이라며 "이희호 여사님과의 대화는 모자간의 대화이니 제가 밝히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gayunlove@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