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하하, 다정한 형·동생의 일상 '우리형 내동생'

2016. 1.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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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런닝맨

SBS '런닝맨'의 다정한 형제, 김종국과 하하의 일상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고 있다.

하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쌓기2 #우리형 내동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김종국이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SBS '런닝맨'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멤버들 다들 화기애애해서 좋다” “하하 김종국은 진짜 친형제같을 때가 많음” “하하가 다들 분위기 잘 맞춰주는 듯”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총출동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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