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3년만의 안방복귀..강렬 등장

2016. 1. 23. 2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3년만에 안방극장에 강렬히 복귀했다.

23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1회에는 백시윤(박시후)이 무리들과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윤은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촉망받는 정보 요원이었지만 정보 노출 이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시윤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일대에서 블랙(비밀)요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믿음직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이후 시윤은 마카오의 한 조직에 잡혀왔고 김서안(최윤소)에게 "다 내가 시작한 일이다. 너희는 아무 말도 하지마라"며 자신이 모든 짐을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 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박시후, 이수혁, 최윤소, 유리, 정만식, 윤태영,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 방송.

['동네의 영웅'. 사진 = OCN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