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임무 수행 중 신분 노출

강지애 기자 2016. 1. 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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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첫 등장했다.

23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연출 곽정환) 1회에서는 홍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백시윤(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시윤은 서안(최윤소), 진우(지일주)와 함께 베이스타 홍콩의 뒤를 밟으며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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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첫 등장했다.

백시윤은 서안(최윤소), 진우(지일주)와 함께 베이스타 홍콩의 뒤를 밟으며 임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백시윤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위치는 바로 노출, 위기에 빠졌다. 홍콩 조직에 붙잡힌 이들은 교통사고를 당하며 부상을 당했고 결국 진우는 죽임을 당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동네의 영웅 | 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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