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피습한 사람은 누구?

오지원 인턴기자 2016. 1. 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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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피습을 당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9에는 백석(이규한)이 도해강(김현주)이 보는 앞에서 괴한에게 야구 방망이로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야구 방망이에 맞아 쓰러지는 백석을 목격하고 자신의 탓이라고 여겨 눈물을 흘렸다.

범인이 잡혔다는 말에 경찰서를 찾은 도해강은 신일상 대표 아들과 만나게 됐다. 하지만 신일상 대표의 아들은 "절대 내가 야구 방망이로 때린 것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최진언과 도해강은 다시 현장을 찾았고, 최진언은 "한 번 때리고 다시 와서 백석을 한 번 더 때린 게 이상하다"며 도해강을 노린 피습이 아니라 처음부터 백석을 노린 것이었음을 짐작했다.

이때 병원에 누워 있던 백석은 강설리(박한별)에게 "누군가 내게 천년 제약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네 사진을 보냈다"며 자신이 천년 제약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백석은 "천년 제약으로 가게끔 만든 것이다"고 자신을 노린 사람이 누군지 추측해나갔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공형진 | 박한별 |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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