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신부, 4살 연하 외국계 기업 근무 재원" (연예가중계)

성선해 기자 2016. 1.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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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영진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개그맨 박영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방송됐다. 이날 코너 '연예가 핫클릭'에서는 박영진의 결혼소식이 공개됐다.

박영진의 신부는 4살 연하의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 중인 재원이다. 박영진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게 됐다. 성시경 '내게 오는 길'을 불렀다"라고 했다. 박영진은 "2세는 5명 정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의 결혼에 허경환은 "네가 빨리 가게 될지 몰랐다"라며 축하했다. 특히 유민상은 박영진을 위해 축의금 100만원을 선뜻 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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