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성준, 한예슬 몰래 사랑 심리실험 시작 '두근두근'

윤혜영 기자 2016. 1.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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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한예슬 몰래 사랑 심리실험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ㆍ연출 김윤철)에서 최수현(성준)은 고혜림(한예슬)을 심리실험에 투입시켰다.

체조 국가대표 이마리(이선빈)는 최수현이 아닌 고혜림에게 상담을 받겠다고 했다.

이에 고혜림은 당황했고 최수현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최수현은 대신 실험 대상자가 돼 달라고 했다. 사랑에 관한 심리실험이었지만 목적은 숨겼다.

최수현은 고혜림에게 파란 장미와 빨간 장미 다발을 보내기 시작했다.

고혜림은 원지호(이주형), 최승찬(정진운)이 꽃다발을 보냈을 거라 추측했지만 둘 다 아니었다. 최수현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 있는 대사와 리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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