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엣지' 이호성, "새 팀에서 이겨 기쁘다"
2016. 1. 23. 20:44
e엠파이어가 2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진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8회차 1경기에 나서 스베누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은 이호성과의 일문일답.
- 처음 승리한 소감은
▶ 새 팀에서 이겨 정말 기쁘고, 또 승리하고 싶다.
- 접전 끝에 승리했는데
▶ 패하면 승강전이 확정일 것 같았다. 정말 간절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만 했다.
- 넥서스를 깰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 처음 맞춘 팀에서 첫 승리를 한다는 게 정말 기뻤다.
- 앞선 두 경기에서는 완패를 당했는데
▶ 상대방의 운영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 루시안에게 막히면서 경기가 길어졌는데
▶ 이번에도 질 것 같아서 불안했다. 그래도 내가 잘 컸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하자고 다짐했다.
- kt에서는 후보였지만, 지금은 주전인데
▶ 신생팀이다 보니 하나하나 알아가야 하는 부분이 힘들다. kt에서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선수들이 채워줬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내가 부담을 가졌었다.
- 어떻게 e엠파이어 오게 됐는지
▶ ‘쏠’ 서진솔 선수의 소개를 받아 테스트를 보게 됐다.
- 어느 부분이 가장 힘든지
▶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싸움이 나서 힘들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기는 하다(웃음).
- 이번 시즌 목표 승수가 있다면
▶ 강등전으로 떨어지지 않는 순위로 남고 싶다. 최소 8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 게임에서 우리가 감독님을 정말 힘들게 했는데, 계속 응원해 주시면서 이길 수 있다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용산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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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호성과의 일문일답.
- 처음 승리한 소감은
▶ 새 팀에서 이겨 정말 기쁘고, 또 승리하고 싶다.
- 접전 끝에 승리했는데
▶ 패하면 승강전이 확정일 것 같았다. 정말 간절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만 했다.
- 넥서스를 깰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 처음 맞춘 팀에서 첫 승리를 한다는 게 정말 기뻤다.
- 앞선 두 경기에서는 완패를 당했는데
▶ 상대방의 운영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 루시안에게 막히면서 경기가 길어졌는데
▶ 이번에도 질 것 같아서 불안했다. 그래도 내가 잘 컸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하자고 다짐했다.
- kt에서는 후보였지만, 지금은 주전인데
▶ 신생팀이다 보니 하나하나 알아가야 하는 부분이 힘들다. kt에서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선수들이 채워줬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내가 부담을 가졌었다.
- 어떻게 e엠파이어 오게 됐는지
▶ ‘쏠’ 서진솔 선수의 소개를 받아 테스트를 보게 됐다.
- 어느 부분이 가장 힘든지
▶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싸움이 나서 힘들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기는 하다(웃음).
- 이번 시즌 목표 승수가 있다면
▶ 강등전으로 떨어지지 않는 순위로 남고 싶다. 최소 8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 게임에서 우리가 감독님을 정말 힘들게 했는데, 계속 응원해 주시면서 이길 수 있다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용산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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