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과거 전성기 '노브레인 서바이벌' 재조명 '상바보 등장'
2016. 1. 23. 15:28
문천식
문천식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노브레인 서바이벌'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에서 방송된 코미디 프로그램 '노브레인 서바이벌'은 매주 초특급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문천식, 정준하, 지상렬 등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노브레인' 즉, 뇌가 필요없는 바보 역할을 도맡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문천식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문천식은 “‘노브레인 서바이벌’을 하면서 잘 나갈 때 프로그램을 ‘섹션TV연예통신’부터 시작해서 패널 MC까지 4~5개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청년이 한 달에 한 3000만 원씩 벌었다. 그 때는 정신을 못 차리고 일이 영원할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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