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새색시 박수진도 푹 빠졌다..'어떻게 먹을까?'

2016. 1.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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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이 화제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한편 배용준의 여자가 된 새색시 박수진도 과거 '양파의 효능'에 관심을 드러냈던 바 있다.

과거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박수진과 리지가 '양파 껍질 물'을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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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양파의 효능'

양파의 효능이 화제다.

양파는 100g에 40칼로리에 불과할 정도로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박수진 인스타그램

특히 자색양파에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비롯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와 항염증 활성을 지니며, 체내 산화 작용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토시아닌은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속의 노폐물을 녹여 내보냄으로써 피를 맑게 해준다.

한편 배용준의 여자가 된 새색시 박수진도 과거 '양파의 효능'에 관심을 드러냈던 바 있다.

과거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박수진과 리지가 '양파 껍질 물'을 마시게 됐다.

양파 껍질 물은 불면증, 노화 예방, 항암효과 등이 있다고 전해진 양파 껍질 물은 양파 껍질을 깨끗이 씻어 5~10시간 약한 불에 우려내는 것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박수진은 "집에 가서 끓여봐야겠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자색양파 잘 안먹었는데 먹어야겠네" "소주 마실때 생양파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짱 맛있음" "양파 껍질 물 만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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