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혈액순환 탁월, 면역+피로 회복 효과 만점
신상민 기자 2016. 1. 22. 14:38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양파가 혈액순환을 돕는 채소로 주목 받고 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해로운 물질로부터 혈액을 보호한다. 또한 글루타치온이라는 물질은 시력 저하를 막고 간 기능에 효과적이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돕는 것뿐 아니라 알리신이라는 매운 맛을 내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 알리신은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이로 인해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위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다른 야채, 과일과 함께 먹어도 좋다. 따로 요리를 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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