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재발견] 패션피플 정석 아이템 '셔츠' 스타일링 엿보기

정규연 2016. 1.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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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규연]

장근석, 유아인, 선미(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장근석, 유아인, 선미(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기본 아이템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 셔츠. 아우터 안에 이너로, 요즘 트렌드인 레이어드 룩에도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이다. 슈트를 자주 입는 직장인에게도 필수품이기도 하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셔츠를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많은 스타들이 선보인 셔츠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보자.

♦ 전 세계적인 트렌드 '셔츠 레이어드'

패셔니스타 하면 생각나는 배우 장근석. 블랙 코트와 블랙 셔츠를 레이어드해 시크한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 페도라로 패셔너블함까지 살렸다. 완벽한 캐주얼룩을 선보인 유아인은 맨투맨과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배가 시켰다. 원더걸스 선미는 도트무늬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소녀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스쿨 룩을 완성했다. 여기 더한 베레모는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 깔끔한 셔츠로 단정한 이미지 UP!

서예지, 이솜, 최시원(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서예지, 이솜, 최시원(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캐주얼 정장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서예지. 꾸민 듯 안 꾸민 듯 순수한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톡톡 튀는 핑크 컬러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모델 이솜. 늘씬한 기럭지에 여리여리한 루스 핏 셔츠로 여성스러운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최시원은 핏하게 붙는 셔츠와 포마드로 정갈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회색 셔츠에 페인트 프린트된 셔츠와 슬렉스 매치로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정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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