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캐스팅..톱가수 역할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1. 22. 09:55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를 통해 재벌 3세 톱가수로 변신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우여곡절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가족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스무 살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2011년 출판된 백묘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극중 이정신은 하늘그룹의 손주이자 인기 싱어송라이터 강서우 역을 맡았다. 서우는 여주인공 하원(박소담)에게 누구보다 다정한 캐릭터로, 이정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안방 여심을 사로잡을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정신은 그동안 KBS 2TV ‘내 딸 서영이’ ‘칼과 꽃’, SBS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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