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컴백 앞서 V앱 채널 오픈..2월 1일 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컴백을 앞두고 네이버 브이(V)앱 채널을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백지영은 21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채널 오픈 영상을 게재, V앱으로 적극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백지영은 “평소에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V앱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오는 2월 1일 스페셜 라이브 V앱을 진행, 최초로 신곡을 V앱에서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곡과 더불어 백지영의 그동안의 히트곡 역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백지영은V앱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백지영은 지난 18일 흑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월 컴백을 공식 알렸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에서 대세 래퍼 버벌진트와 깜짝 콜라보레이션도 암시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백지영 V앱 채널 오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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