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료 421억원에 테세이라 영입 제안

박대성 2016. 1. 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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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적료 2,450만 파운드(약 421억원)에 알렉스 테세이라(26, 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에 나선다.

21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이 "리버풀이 테세이라 영입을 원한다. 테세이라 영입을 위해 2,450만 파운드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뛰어난 활약은 리버풀의 타깃이 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샤흐타르는 테세이라 이적료로 3,900만 파운드(약 670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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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이적료 2,450만 파운드(약 421억원)에 알렉스 테세이라(26, 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에 나선다.

21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이 “리버풀이 테세이라 영입을 원한다. 테세이라 영입을 위해 2,450만 파운드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테세이라는 ‘이적시장의 블루칩’이다.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26경기 26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1골에 육박하는 수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3골로 맹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활약은 리버풀의 타깃이 됐다. 최근 리버풀은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 다니엘 스터리지, 디보크 오리기도 부상이다. 리그 최소 득점 9위(25득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요구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샤흐타르는 테세이라 이적료로 3,900만 파운드(약 670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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