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민대홍 "민경훈 군입대후 버즈3기 보컬 발탁, 미움 많이 받았다"

뉴스엔 2016. 1.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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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비운의 버즈 멤버 민대홍이 버즈 3기 보컬 활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민대홍은 1월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 14화에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로 출연했다.

민대홍은 "버즈 멤버였던 30살 민대홍이다. 민경훈 선배님이 군대에 가셨을 때 내가 보컬 오디션을 봐서 버즈 3기 보컬로 발탁됐다. 민경훈 없는 버즈가 무슨 버즈냐고 해서 많이 미움도 받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도 접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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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비운의 버즈 멤버 민대홍이 버즈 3기 보컬 활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민대홍은 1월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 14화에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로 출연했다.

이재훈은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와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를 음치로 택했다. 그러나 민대홍은 실력자였다.

민대홍은 "버즈 멤버였던 30살 민대홍이다. 민경훈 선배님이 군대에 가셨을 때 내가 보컬 오디션을 봐서 버즈 3기 보컬로 발탁됐다. 민경훈 없는 버즈가 무슨 버즈냐고 해서 많이 미움도 받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도 접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버즈라는 꼬리표가 늘 있었는데 훌훌 털고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주얼만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1라운드에서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는 사이버여가수 1호 류시아,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 알렉산더 노래 왕, 아수라 백작, 응답하라 삼천포,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등과 함께 미스터리 가수로 등장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반전의 음악 추리쇼다. 당초 예정했던 12화에서 2화를 연장, 이날 방송된 14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사진=Mnet '너목보2'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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