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5 유니폼 판매왕 등극.. 2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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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2015년 유니폼 판매왕에 이름 올리며 가치를 입증했다.
21일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유니폼 판매 업체 '월드 사커 샵'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선수를 발표했다.
메시는 지난해 소속 팀 바르셀로나의 '5관왕 달성'의 주역이었다.
메시에 이어 '라이벌' 호날두가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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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2015년 유니폼 판매왕에 이름 올리며 가치를 입증했다.
21일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유니폼 판매 업체 ‘월드 사커 샵’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선수를 발표했다.
1위는 메시였다. 메시는 지난해 소속 팀 바르셀로나의 ‘5관왕 달성’의 주역이었다. 이번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제치고 통산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메시에 이어 ‘라이벌’ 호날두가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3위는 브라질과 바르사의 핵심 멤버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4위는 ‘첼시 에이스’ 에덴 아자르가 이름 올렸다. 지난해 리버풀을 떠나 LA갤럭시로 이적한 스티브 제라드도 순위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2015년 유니폼 판매 순위 1위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3위 :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4위 : 에덴 아자르 (첼시)
5위 :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
6위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리 생제르맹)
7위 : 스티브 제라드 (LA 갤럭시)
8위 :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9위 :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위 : 메수트 외질 (아스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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