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스베누, '플로리스' 리 신 활약 힘입어 1세트 승리

2016. 1.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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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신을 손에 넣은 ‘플로리스’ 성연준이 펄펄 날았다.
 
스베누는 2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6회차 2경기에 나서 CJ를 상대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정글러 대결에서 ‘플로리스’ 성연준이 우위를 점했다. 주 챔피언 리 신을 잡은 성연준은 13분경 ‘버블링’ 박준형의 엘리스를 솔로킬로 잡는 등 3킬을 가져갔다. 스베누는 성연준의 활약에 힘입어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그러나 CJ는 전투 승리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바드의 궁극기 ‘운명의 소용돌이’로 스베누의 공격 의도를 한 타이밍 늦추면서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었고, 한타에서 이득을 본 CJ가 처음으로 드래곤을 차지했다.
 
스베누는 31분경 CJ가 치고 있던 드래곤을 성연준의 리 신이 스틸하며 3스택을 올렸다. 탄력을 받은 스베누는 CJ의 미드와 바텀 억제기를 부수고 승기를 잡았다. 결국 스베누는 43분 만에 킬 스코어 14대 7로 승리를 거뒀다.
 
 
▶ 롯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R 6회차
◆ 2경기 스베누 1 vs 0 CJ
1세트 스베누 승 vs 패 CJ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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