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전현무에 "어렸다면 아이돌 하지 않았을까"(골든디스크)

뉴스엔 2016. 1.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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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특이 전현무에게 아이돌을 제안했다.

1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Golden Disk Awards) 음반부분 시상식에서 이특 전현무가 아이돌 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끝난 후 이특은 전현무에게 "춤에 일가견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루시퍼' 말이냐. 안그래도 아까 민호가 대기실에서 다른 것 좀 춰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특이 "전현무씨도 더 어렸다면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진심이냐"고 되물었고 이특은 "농담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지난 한해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행사다. 1986년 제1회가 개최된 이래 방송사 연말 가요상 등 여타 가요계 시상식과 달리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주목받아왔다.

올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음원 부문)과 21일(음반 부문) 양일간 개최되며 QTV를 통해 생중계, JTBC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빅뱅과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소녀시대 태연 서현, 비스트, 씨엔블루, EXID, AOA, 에이핑크, 아이콘, 혁오, 산이, 빅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 인기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현무 이특 크리스탈이 MC를 맡았다.

(사진=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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